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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전속계약 아내 이미수 아들 허훈 허웅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5. 27.

농구선수 출신 감독 허재가 전속계약을 이엘파크와 체결했다.

26일 이엘파크는 농구선수 출신 감독 허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재는 한국프로농구(KBL) 출범 이후 최초로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국가대표 감독까지 역임한 농구계 레전드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는 농구에 대한 진심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농구의 대중화를 위해 방송 활동으로 JTBC ‘뭉쳐야 쏜다’, KBS2 ‘모던허재-99일의 기적’ 등 농구 전문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정글의 법칙’,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자연스레 농구에 대해 홍보하며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은 물론 허재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재치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2021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2022년에는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농구 대통령 모던허재’와 더불어 아들 허웅-허훈 형제와 함께하는 ‘코삼부자 by 허웅 허훈 허재’까지 전문성을 겸비한 농구 콘텐츠 뿐만 아니라 친근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농구와 방송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거듭난 허재와 이엘파크가 동행하며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다.

카라 강지영, 배우 류수영, 박솔미, 신성우,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 등 여러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업본부과 더불어 엔터사업본부의 확장을 통해 스포테이너, 인플루언서, 와플루언서 등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듯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에 힘쓰고 있다.

 

허재

허재는 1965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생이며 키는 188cm, 몸무게 87kg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상명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상고등학교, 중앙대학교이며 가족 사항은 배우자 아내 이미수와 자녀 장남 허웅, 차남 허훈이 있습니다.

허재는 과거 고등학교 때 부터 뛰어난 농구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 농구로 유명했던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스카우트 경쟁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카우트 비용 없이 중앙대 농구부의 대부인 정봉섭과 허재의 아버지인 허준 사이에 교감이 있었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중앙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허재 실업 입단은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 입단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허재는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농구스타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세대나 고려대 보다 상대적으로 느슨한 팀 분위기 속에 허재는 테크닉을 익히며 실력을 쌓아갔고, 1985년 갓 출범한 농구대잔치에 처음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허재는 중앙대 1학년으로 팀의 포인트 가드를 맡아 놀라운 활약을 펼쳤으며 신인상, 어시스트상, 인기상을 모조리 휩쓸며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성인 선수들로 이루어진 실업팀들을 제치고 농구대잔치 최종 결승전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허재는 농구선수로 데뷔한 첫 해 제24회 서울 올림픽 농구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1992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에는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한국 농구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허재는 1990년대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 이집트 전에서 62점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달성하였는데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허재는 선수 생활 은퇴 후 2005년 전주 KCC 이지스에서 감독으로 뛰었으며 2009년에는 동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 감독과 FIBA 아시아 농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이미수 자녀 아들

허재는 1992년 지금의 아내 이미수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아내 이미수는 당시 부산의 상류층 딸이었으며 부산여대 미대 출신 조각가라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아내 이미수는 허재가 아닌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보려고 어머니와 함께 호텔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우연히 허재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허재가 이미수를 처음 보자마자 반하게 되어 대시를 한 뒤 매일같이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내 이미수는 당시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허재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줄도 몰랐다고 하네요. 게다가 허재가 결혼을 하기로 결정하였을 때 아내의 형부들이 허재의 다혈질 성격을 잘 알고 있었던 탓에 그것을 문제로 삼았고, 이미수의 친오빠는 고려대학교 출신이어서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고는 허재의 남자다움에 마음에 든다며 결혼을 허락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결혼에 골인게 된 허재와 이미수는 결혼 후 슬하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허훈과 허웅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농구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허재의 집안이 농구인 집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내 이미수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아들 허웅 허훈

허재의 아들 허웅과 허훈은 둘다 농구 선수로 가드를 보고 있으며 장남 허웅은 원주 동부에 소속, 둘째 허훈은 부산KT 에 소속 되어 있습니다. 허재는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두 아들과 함께 국가대표로 경기를 치르는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첫째 아들 허웅은 1993년 8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키 186cm라고 하며 둘째 아들 허훈의 나이는 1995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27세이며 키 180cm, 몸무게 80kg이라고 합니다. 두 아들 모두 학력사항 삼광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